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티시 인베이전 (문단 편집) ==== 2000년대 이후 ==== 2000년대에는 [[콜드플레이]]의 활약이 눈부셨다. 3집 [[X&Y]]가 2005년 최다 음반 판매량, 4집 [[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]]가 2008년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 세계를 지배했다. [[에이미 와인하우스]], [[아델(가수)|아델]], [[샘 스미스]]를 위시한 영국 가수의 복고풍 [[소울 음악|소울]], R&B 장르 음악이 돌풍을 일으켰다. 이른바 '''소울 인베이전'''. 혹자는 영국에서 짧고 굵었던 장르였던 [[포스트 펑크 리바이벌]] 씬도 인베이전의 후보로 제시하기도 한다. 하지만 [[리버틴즈]]는 철저하게 내수용 밴드였고, [[프란츠 퍼디난드]]는 미국 성적이 크게 시원치 않은데다가, [[악틱 몽키즈]]는 그나마 빌보드 상위권에 들 정도로 히트를 치긴 했어도 해당 장르로 인기를 끌었다고는 보기는 힘드므로[* 주요작인 [[Whatever People Say I Am, That's What I'm Not|1집 앨범]]이 포펑 리바이벌의 끝물시기에 나온 앨범이기도 하고 그뒤로는 해당 장르에서 벗어나버렸다.] 의미있는 성과라 보긴 힘들다. 사실 이 장르도 [[스트록스]]라는 미국 밴드에 의해 촉발된 장르였고 [[화이트 스트라입스]], [[킬러스]] 등 상업적으로나 평론적으로나 의미있는 성과물도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마냥 브리티시 장르라고 부르기도 어렵고. 그리고 해당 시기에는 영국 [[록 밴드]]들의 미국내 약세가 본격화되는 시기이기도 하다. 위 언급했던 악틱 몽키즈를 제외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밴드 대다수를 비롯해 [[트래비스]] 등 [[포스트 브릿팝]] 계열 밴드와 [[뮤즈]], [[플라시보]], [[스타세일러]], [[Nothing But Thieves]] 등의 알려진 걸출한 밴드들도 영국에서 등장하긴 했지만, 유명세와는 대비되도록 미국내의 객관적인 상업적 성적은 상당히 저조했다. 이러는 와중에 블러의 자매 그룹인 [[고릴라즈]] 정도가 [[Demon Days]]로 빌보드 9위를 달성하는 정도로 체면은 살리기는 했다. 2010년대 초반 들어서는 클럽문화가 유행하고 [[EDM]]/[[댄스 팝]]이 대세가 되면서 전반적으로 영국음악의 영향력이 상당히 낮아졌으나 [[원디렉션]]이란 [[보이밴드]]의 새로운 계보 등장과 함께 [[아델(가수)|아델]], [[에드 시런]], [[앤 마리]] 세 가수가 세계 음악시장을 휩쓸고 다니면서 영국 대중음악의 건재함을 알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